최근 일본어 회화할일이 많아지니까 확연히 생활투랑 연기투는 간격이 판이하게 달라짐을 실감
전에도 느껴서 포스팅하기도 했는데,
요새 드씨 좀 뜸하다가 아주 간만에 들었다.
듣다가 나도 깜짝놀랐다.
전엔 아무렇지 않게 들었던 말투며 숨소리 하나까지 연기투가 이렇게 났었나...
하긴 일본어 공부할때도 성우, 애니 볼때도 성우, 버라이어티 볼때도 성우..
접하는게 성우 컨텐츠가 압도적이니까 그 깨끗하고 정직한 발음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생활투 감각이 없긴함
드라마가 그나마 현실투에 가깝긴하지만 그것도 그것대로 연기투가 있고
드라마보다 한정적인 영역에서 목소리 연기와 대사전달을 동시에 하기위한 발성부터가 기본기를 다지는 것으로 인해 달라지는것이겠지만..
내가 아는 어떤 부분이 언제나 일부임을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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